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얄 어드벤처 (문단 편집) === 12회차 === * '''공개 일시:''' [[2018년]] [[4월 21일]] 오후 7시 * '''영상 링크:''' [[https://youtu.be/ltFU7LvodnY|최종회 보기]] '''로얄 어드벤처의 마지막 회.''' {{{#!folding내용 보기(스포 주의) - 경기 설명 11회차까지의 여러 미션으로 현재 미션 카드 수는 '''인도네시아 6 - 5 대만 팀.''' 이제 여행을 마치고 스튜디오에 와서 마지막 대결만을 앞두고 있는 두 팀 앞에 [[도티]]와 게임 캐스터 이동진이 방문했다. 이 대결을 이기면 카드 2장을 얻게 된다. 즉, 대만 팀도 이 대결을 이기면 인도네시아 팀을 앞지르게 될 수도 있다는 것. 이 최후의 대결은 5번의 경기가 진행되는데, '''한 사람이 두 경기 연속으로 출전하는 것은 불가하다.''' 첫 판과 둘째 판, 다섯째 판은 2v2 대결로 치뤄지고, 셋째 판과 넷째 판은 1v1 대결.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이제 출전 선수를 정하게 되었다. 멤버들은 상대의 출전 선수를 모르는 채로 종이에 각 판에 출전할 선수를 써서 제작진에 제출했다. 그리고 대진은 이렇게 결정되었다. ||<#000000>||<#66FFFF> '''인도네시아 팀''' ||<#FF9900> '''대만 팀''' || || '''제1경기(2v2)''' || 이수근 & 힘찬 || 양세찬 & 지조 || || '''제2경기(2v2)''' || 조세호 & 정준영 || 하하 & 지석진 || || '''제3경기(1v1)''' || 이수근 || 양세찬 || || '''제4경기(1v1)''' || 정준영 || 지조 || || '''제5경기(2v2)''' ||<-2> 미정 || }}} {{{#!folding내용 보기(스포 주의) - 제1경기, 제2경기 그리고 드디어 첫 경기가 이동진과 도티의 해설과 함께 시작되었다. 대만 팀의 오른쪽 줄(인도네시아 팀 시점에서는 왼쪽)로 인도네시아 팀이 [[해골 비행선(클래시 로얄)|벌룬]]을 보냈고, 대만 팀은 [[박쥐(클래시 로얄)|박쥐]]로 막아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 팀이 뜬금 없이 박쥐의 공격으로 다 터져가는 벌룬에 [[분노 마법(클래시 로얄)|분노 마법]]을 놓아서 2코스트를 허공에 날렸다. 그리고 바로 이 때 반대쪽 줄의 인도네시아 팀 타워 뒤에서 '''[[스파키|~~똥~~스파키]]'''가 나왔다. 하필이면 그 때 대만 팀은 같은 줄에 [[골렘(클래시 로얄)|골렘]]을 놓았다. 스파키의 DPS(초당 피해량)은 매우 높기 때문에 스파키를 다른 카드로 견제하지 않으면 골렘이 녹게 된다. 거기다가 대만 팀은 모든 탱커들의 하드 카운터인 [[인페르노 드래곤]]까지 뽑아서 골렘은 4000이 넘는 체력이 무색하게 그냥 말 그대로 '''[[순삭|녹았다.]]''' 대만 팀은 그 줄 다리 앞에 [[메가 나이트]]를 놓았지만, 메가 나이트는 반피 쯤 남아있던 스파키 하나 죽이고 인페르노 드래곤에게 순삭당하고 말았다. 그래도 일단 대만 팀은 인도네시아 팀의 남은 유닛들이 몰려오는 것을 힘들게 막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그 때 대만 팀은 다시 반대 쪽 줄에 기습적으로 벌룬을 놓아 공격을 시도했다. 대만 팀의 벌룬 + 분노 조합을 [[미니언 패거리]]와 [[창 고블린]]으로 빠르게 잡아냈지만, 해골 비행선의 데스 대미지 때문에 벌룬이 죽은 자리로 보내진 대만 팀의 [[광부(클래시 로얄)|광부]]를 때리고 있던 미니언 패거리와 창 고블린은 '''단번에 전부 죽었다!''' 이수근은 설마 이렇게 될줄은 몰랐는지 [[화살(클래시 로얄)|화살]]을 미니언들과 고블린들에게 쐈었는데 데스 대미지로 전부 죽는 바람에 땅스펠(...)을 쏜 셈이 되었다. 그리고 엘릭서 2배 타임이 되었는데 대만 팀은 왼쪽 줄에 골렘과 메가 나이트를 놓았고, 인도네시아 팀은 엘릭서를 몰빵해서 공격을 막아내려고 했다. 한편 그 줄에 혼란스러운 틈에 대만 팀은 반대쪽으로 인페르노 드래곤을 보냈는데 인도네시아 팀은 그 반대를 열심히 막고 있어서 인페르노 드래곤을 눈치 채지 못했다. 인페르노 드래곤은 아레나 타워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탱커의 하드 카운터인만큼 '''경악스러운 딜을 자랑하는''' 인드는 대만 팀 기준 오른쪽 줄의 인도네시아 팀 타워(인도네시아 팀 시점에선 왼쪽)를 박살냈다. 이수근&힘찬 0 - 1 양세찬&지조. 30초가 남은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팀은 마지막 공격을 시도했지만 완벽하게 막히고 양세찬은 인도네시아 팀을 약올렸다(...) 그리고 그대로 경기 종료. '''제1경기 대만 팀 승리, 인도네시아 팀 0 - 1 대만 팀.''' 곧이어 제2경기가 시작되었다. 시작하자마자 대만 팀은 오른쪽 줄로 [[프린세스(클래시 로얄)|프린세스]]를 내보냈고, 인도네시아 팀은 프린세스를 죽이려고 [[파이어 스피릿]]을 내보냈는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베이비 드래곤(클래시 로얄)|베이비 드래곤]]을 내보낸 대만 팀은 파이어 스피릿을 죽이고 프린세스를 지켜냈다. 얼마 후 대만 팀은 인도네시아 팀의 [[호그 라이더(클래시 로얄)|호그]] 등의 공격을 맞아주는 대신, [[무덤(클래시 로얄)|무덤]]으로 왼쪽 줄의 타워(인도네시아 기준 오른쪽 타워)를 공격했고, 인도네시아 팀은 [[로얄 고스트]]와 [[기사(클래시 로얄)|기사]]를 내보내 막으려고 했지만, '''[[얼음 마법(클래시 로얄)|얼음 마법]]'''으로 얼렸다. 무덤 마법으로 순식간에 생긴 많은 해골들은 인도네시아 팀의 타워에 '''무려 2,000에 가까운 대미지'''를 주었고 그 타워는 거의 부서졌다. 인도네시아 팀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고블린 통]]으로 대만 팀은 그 타워를 마무리지었다. 정준영&조세호 0 - 1 지석진&하하. 인도네시아 팀은 고블린 통과 로얄 고스트로 역공을 시도했지만, 깔끔하게 막혀버렸다(...) 심지어 대만 팀은 반대쪽 타워까지 공격하여 인도네시아 팀의 반대쪽 타워마저도 반피나 깠다. 이 때 다시 한번 벌룬으로 역공을 시도한 인도네시아 팀은 얼음 마법까지 쓰며 대만 팀의 왼쪽 타워(인도네시아 시점에서는 오른쪽)을 부쉈다. 정준영&조세호 1 - 1 지석진&하하. 대만 팀은 골렘을 반대쪽에 놓았는데 그 순간 벌룬 + 호그 + 인드로 총공격에 나선 인도네시아 팀의 공격에 그 쪽 타워도 내주고 말았다. 정준영&조세호 2 - 1 지석진&하하. 얼마 안 남은 시간동안 지석진과 하하는 대미지를 조금씩 줘가며 2-2를 만드려고 했지만 아깝게 못 부수며 ''제2경기 인도네시아 팀 승리, 인도네시아 팀 1 - 1 대만 팀.''' }}} {{{#!folding내용 보기(스포 주의) - 제3경기~ 이제 제3경기가 시작된다. 제3경기와 제4경기는 2v2가 아닌 1v1 대결로 진행된다. 제4경기는 이수근(인) vs 양세찬(대). 이수근은 시작하자마자 [[박격포(클래시 로얄)|박격포]]를 깔고 뒤에 [[도끼맨]]을 놓아 박격포를 지키게 함으로 공격을 하였다. 예상치 못한 카드의 등장에 양세찬은 당황하였고, 이에 인도네시아 팀은 환호하였다. [[마녀(클래시 로얄)|마녀]]와 [[마법사(클래시 로얄)|마법사]]로 방어하려고 하던 양세찬은 도끼맨의 공격에 마녀가 죽고, 로얄 고스트까지 써서 박격포를 지키는 이수근 때문에 마법사까지 죽자 당황하였다. 양세찬은 일단 공격은 무시하고 맨 뒤에 골렘을 놓아서 역공을 하여 역전을 노렸다. 한편 로얄 고스트와 박격포는 양세찬의 오른쪽 타워를 부쉈다. 이수근 1 - 0 양세찬. 이수근은 덱을 순환시켜서 박격포를 중앙에 놓아서 골렘을 막으려고 했지만 이상한 위치에 두는 바람에 골렘 + [[베이비 드래곤(클래시 로얄)|베이비 드래곤]] + 분노 마법에 타워를 순식간에 내줘 1-1이 되었고, 킹 타워까지 위험해지게 되었다. 도끼맨으로 방어했지만 이미 킹 타워의 체력은 1,000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다시 바로 앞에 골렘을 내보낸 양세찬은 승리를 자신하며 아예 휴대전화를 내려놓으며 약올렸다(...) 양세찬의 예상대로 이수근은 골렘에 킹 타워를 내주며 3크라운으로 졌다. '''제3경기 대만 팀 승리, 인도네시아 팀 1 - 2 대만 팀.''' 그리고 이제 제4경기가 시작되게 되었다. 정준영과 지조의 대결. 만약 이 경기에서 지조가 이기게 되면 대만 팀이 3승으로 바로 우승하게 된다. 시작하자마자 지조는 오른쪽 공격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그리고 정준영은 반대 줄에 벌룬을 놓아 역공을 가했고 지조는 한 대를 맞고 데스 대미지까지 받아 바로 1,000 정도의 대미지를 받았다. 그리고 곧 정준영은 다시 벌룬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이번에는 지조가 박쥐로 수비하려고 했지만 정준영이 얼음 마법으로 박쥐를 얼려버리고, 벌룬은 타워를 '''2대(!)'''나 때려 박살냈다. 정준영 1 - 0 지조. 지조는 그 줄에 메가 나이트를 놓았다. 정준영은 기사를 활용하여 메가 나이트를 막아버렸다. 거기에 [[미니언(클래시 로얄)|미니언]]으로 메가 나이트 뒤에 따라오던 인드까지 제거되었다. 정준영은 반대 줄로 벌룬을 놓아 다시 공격했고, 그걸 막아내기 위해 지조가 내보낸 박쥐를 얼음 마법으로 얼려서 벌룬이 2대를 때렸고 지조의 타워에는 거의 '''2,000'''에 가까운 대미지가 들어갔다. ~~[[데자뷰|아까랑 똑같은 것 같다?]]~~ 하지만 지조도 벌룬이 자신의 타워를 공격하는동안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벌룬이 때리게 두는 대신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정준영은 벌룬 + 얼음으로 엘릭서를 전부 쓴 상황이였어서 인페르노 드래곤에게 타워를 내줬다! 정준영 1 - 1 지조. 지조는 반대를 공격해 역전을 노렸지만 그 때 다시 벌룬으로 공격하던 정준영에게 체력이 얼마 안 남았었던 타워를 내주고 말았다. '''제4경기 인도네시아 팀 승리, 인도네시아 팀 2 - 2 대만 팀.''' 이제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는 2v2. 이수근&조세호 vs 하하&지석진이 대결하게 되었다. 하하와 지석진은 둘 다 골렘 덱을 준비해왔는데 프린세스 타워 뒤부터 골렘을 내보내려고 하였다. '''그런데 하필 둘 다 이 생각을 했어서 골렘이 쌍으로 나와버렸다.''' 벌룬과 호그 라이더로 공격해오는 인도네시아 팀의 공격을 막을 엘릭서가 당연하게도 전혀 없었고 1크라운을 내줬다. 조세호&이수근 1 - 0 하하&지석진. 하지만 왼쪽으로 가던 골렘과 오른쪽으로 가던 골렘에 각각 후방 병력을 붙여서 역공을 가는 대만 팀에 인도네시아 팀은 '''양쪽 타워를 다 내주고 말았다!''' 조세호&이수근 1 - '''2''' 하하&지석진. 인도네시아 팀과 대만 팀은 수비를 안 하고 서로의 킹 타워로 그냥 총공격을 가했다. 비등비등해서 누가 이길지 예측이 안 되는 상황. '''최후의 승자는...''' [include(틀:스포일러)] 바로 '''대만 팀!''' 대만 팀의 골렘 조합이 인도네시아 팀의 킹 타워의 체력을 빠르게 깎고 있었고, 인도네시아 팀도 벌룬 공격으로 대만 팀의 킹 타워 체력을 '''20'''까지 깎았다. 그리고 [[통나무(클래시 로얄)|통나무]]를 굴려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는데 이 통나무가 대만 팀의 킹 타워에 부딪히기 직전에 대만 팀의 골렘 조합이 인도네시아 팀의 킹 타워를 부쉈다. '''대역전극. 3-2로 대만 팀이 제5경기를 이겼고, 미션 카드 2개를 획득하면서 인도네시아 팀에 1장 밀리던 카드 수도 역전, 최종 승자가 되었다.''' 인도네시아 팀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고, 대만 팀은 감격을 했다. 대만 팀은 로얄 어드벤처에 나온 소감을 말했고 이렇게 대만 팀과 인도네시아 팀의 로얄 어드벤처는 끝이 났다. 그리고 마지막에 '''__로얄 어드벤처 2__ [[떡밥]]을 뿌리며''' 최종회인 12회차가 끝이 났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